강서구 빗속에서도 뜨거운 MCT축제, 인파 몰리며 대성황

생활문화 / 김영란 기자 / 2026-06-21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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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구청장도 현장 찾아 축제 즐겨
▲ 20일 마곡 일대에서 열린 ‘제2회 MCT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에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이 ‘제2회 MCT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 열기로 가득 찼다.

2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은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축제의 절정은 단연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장 이시하)와 함께하는 ‘MCT 빅 콘서트’였다.

마곡나루역 앞 7차선 도로는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고, 좌석은 이미 공연 전부터 가득 찼다. 무대 밖에서도 공연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일찌감치 행사장을 찾은 진교훈 구청장도 MCT페스티벌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현장 곳곳을 다니며 관람객들과 소통했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하며 빅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빅 콘서트에는 임창정, 황가람, 영파씨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21일(일)에는 권은비, DK, 김기태 등이 무대에 오른다.

MCT 페스티벌은 문화(Culture)와 과학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축제다. 첨단 기업들이 입주한 마곡산업단지의 지역적 특성에 K-컬처를 입혔다.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마곡 일대에서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제 마지막 날에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문화와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MCT페스티벌은 미래도시 마곡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MCT페스티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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