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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슬관 점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10일 7월 준공을 앞둔 윤슬관을 대상으로 개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슬관은 도청 내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구내식당 등 후생복지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건립 중인 후생복지관이다. 연면적 15,381㎡,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공간 315대와 구내식당 약 326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8일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개관 이후 실제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도 안전관리관․보건관리관을 중심으로 도 관련부서와 충북개발공사, 시공사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됐다.
도는 향후 윤슬관에서 근무하게 될 근로자(시설관리․미화․보안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물을 이용할 도민들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윤슬관 내외부에 설치될 건설물․기계․기구․설비의 위험성 여부 ▲근로자․이용자 동선 내 넘어짐 및 미끄럼방지 조치, 장애물 유무 여부 ▲재난발생 시 대피로 및 소방시설 설치 상태 ▲보유 또는 취급예정인 유해․위험물질 여부 및 안전․보건표지 설치 ▲기타 재해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위험요인 등이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 개선 필요사항을 즉시 공유하고 개관 전까지 개선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진자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윤슬관 개관 전, 앞으로 이곳에서 종사할 근로자들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철저한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사업장 순회점검을 주2회 이상 실시하여 유해․위험요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업업무 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9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6월 11일부터 이틀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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