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인수위, 15일 공식 출범… 새로운 대전교육 향한 대장정 돌입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6-12 1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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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서 현판식·기자회견 개최…10개 분과·60여 명 규모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의 임기 청사진을 마련할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대전시 중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현판식과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식, 그리고 기자회견으로 진행된다. 오 당선인은 시민들의 교육 혁신 요구를 반영한 차기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12명, 전문위원 40여 명, 실무위원 10명 등 총 60여 명 규모로 꾸려졌다. 특히 정책 수립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개 분과 체제로 세분화해 대전교육 전반에 대한 점검과 공약 구체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수위원 명단은 출범 당일 공개된다. 당선인 측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위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유아·초등·중등 교육 현장 전문가를 비롯해 대학교수와 연구원, 교사, 시민사회 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석진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침체된 대전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전초기지”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핵심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세부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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