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여자농구단,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출전

스포츠∙연예 / 금윤지 기자 / 2026-06-10 15:20:02
  • 카카오톡 보내기
젊은 패기와 탄탄한 조직력 앞세워 전국 무대 도전
▲ 출격하라! 사천시청 여자농구단,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출전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 출전해 전국 실업농구 강호들과 기량을 겨룬다.

한국실업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사천시청, 김천시청, 대구시청, 서대문구청 등 4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지도자 1명, 기술자문위원 1명, 선수 10명, 직원 1명 등 총 1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나선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주장 박인아(26)를 중심으로 높이와 기동력을 고루 갖춘 선수단을 구성해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장인 박인아 선수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공격 전개와 수비 조직력을 이끄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밑에서는 김해지(29. 187cm), 이정현(34. 186cm), 이은소(23. 181cm), 김새별(25. 176cm) 등 센터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김해지 선수와 이정현 선수는 뛰어난 신장과 제공권을 바탕으로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를 책임지며 팀 전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포워드진에는 안주연(26)과 김수인(21)이 포진해 있다.

두 선수는 적극적인 수비와 외곽슛 능력, 빠른 돌파를 앞세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드진 역시 젊고 역동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다.

미국 국적의 원 이아나(25) 선수를 비롯해 유이비(24), 양애리(23) 선수는 빠른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통해 팀의 스피드를 끌어올리고 상대 수비를 흔드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최근 선수단 재정비와 조직력 강화를 통해 전력을 끌어올렸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강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면서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사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대회 첫날인 12일 오후 2시 김천시장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14일 오후 3시 40분 서대문구청과 차례로 맞붙으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