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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물놀이ㆍ급류 사고 막는다"...파주소방서, 마장호수서 실전 수난구조 훈련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파주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과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특별훈련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파주시 마장호수 일원에서 진행됐다. 여름철 급증하는 물놀이 사고, 집중호우로 인한 급류 피해, 하천·저수지 익수 사고 등 내수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파주소방서 119구조대와 펌프차구조대가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상 구조'와 '수중 구조' 두 가지 과정으로 집중 실시됐다.
▲ 수상 구조훈련: 레스큐보드, 구명환, 드로우백 등 필수 구조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접근 요령, 장비 투척 기술, 요구조자 확보 및 후송 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 수중 구조훈련: 시야 확보가 어려운 수중 환경에서의 방향 찾기, 다양한 수중탐색 기법, 잠수장비 운용 등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정밀 탐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특별훈련은 대원 개인의 기량 향상을 넘어, 복잡한 수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팀원 간의 명확한 임무 분담과 팀워크를 체계적으로 다지는 데 방점을 뒀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구조대원의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실전 훈련을 통해 여름철 수난사고 대응에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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