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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정리 수납 체험관」 개소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과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금정로타리클럽(회장 김동석) 외 19개 참여클럽은 지난 6월 17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보조금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정리 수납 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글로벌 그랜트 보조금 5천만 원과 로타리안 후원금 2천만 원 등 총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맞춤형 정리 수납 체험관인 ‘비움채움하우스’를 조성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실제 가정환경을 비슷한 실습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이 물건 분류와 정리 수납 업무를 반복해 연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자격 취득, 현장실습,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직업재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영수 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비움채움하우스는 발달장애인이 실제 직업 현장을 미리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천형 직업훈련 공간”이라며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재활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금정라온로타리클럽 원당 추진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이 2차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차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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