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초등학생 대상‘청소년 성 바로알기 교실’성료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10 1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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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사춘기 변화 이해를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
▲ 통영시, 초등학생 대상‘청소년 성 바로알기 교실’성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통영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21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성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춘기 준비를 위한 몸과 경계의 이해 ▲또래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환경별 경계 설정 ▲디지털 성범죄 인지 및 대처방법 ▲성폭력예방 스크래치북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에게 일상 및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대처 방법을 담은 교육 자료와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디지털 환경 속 안전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성을 바르게 알고, 성범죄 유형을 더 알 수 있었다”며 “수업 내용을 잊지 않고 성범죄에 잘 대처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청소년 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상담 및 교육 지원이 필요한 관내 학교, 시설, 단체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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