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지친 교사의 마음, 학교로 찾아가 채운다” 찾아가는 심리정서 상담전격 시행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27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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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업무 피로에 지친 교원 및 신규교사 밀착 치유 지원
▲ 파주교육지원청, “지친 교사의 마음, 학교로 찾아가 채운다”찾아가는 심리정서 상담전격 시행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로 마음의 고통을 겪는 교원들을 위해 직접 현장 지원에 나선다. 5월 26일 문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최근 교권침해 사안 증가로 현장 대응 피로도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정서 상담’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을 원하면서도 시간 여유가 없는 교사들을 위해, 교권전담 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공강 시간을 활용하는 ‘원스톱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방문지인 문산중학교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은 물론, 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1회기 방문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심층 케어가 필요한 교원에게는 전문적인 대면 심층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아이들을 가르칠 때 교실도 따뜻해지는 만큼, 마음에 상처 입은 선생님들이 홀로 힘들어하지 않도록 늘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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