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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천안시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교차로 신설 현장조정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최종 합의된 조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는 국도 1호선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진·출입 교차로 신설 관련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최종 합의 해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관계기관 및 주민 대표와 최종 조정서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 정일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백남익 천안서북경찰서장, 이경노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도로안전운영과장, 박상혁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들은 국도 1호선 진·출입 시 교차로가 없어 좌우 방향으로 각각 1.4km, 0.4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유턴 과정에서 차선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합의에 따라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8-2번지 일원에 ‘감응형 신호등’을 갖춘 진·출입 교차로가 신설된다.
신호등 및 제반 교통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체는 입주자 측이 부담하며, 천안시는 비관리청 허가 신청과 준공 후 시설물 사후관리를 맡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횡단보도 설치 및 교통안전 심의를 지원하고,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감응형 신호등 설치 및 관련 행정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천안서북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지속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된 만큼, 조정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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