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산시의원, “부산시 3월 출생아 수 15.1% 증가, 혼인 건수 9% 증가”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5-27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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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부산의 출생아 수는 1,335명, ▲경기(7,710명), ▲서울(4,594명), ▲인천(1,642명), ▲경남(1,366명) 다음으로 출생아 수 많아.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15.1%
▲ 이종환 부산시의원, “부산시 3월 출생아 수 15.1% 증가, 혼인 건수 9% 증가”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27일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3월 인구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 추세를 짚으며, 부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이종환 의원은 “전국 출생아 수가 올해 3월에도 2만명 대(25,200명)를 유지한 흐름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전국 출생아 수는 2024년 12월에 1만명 대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 1월부턴 계속해서 2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의 3월 출생아 수가 ‘3년 연속 증가’했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분석이다.

이 의원은 “국가데이터처 발표자료를 토대로 가장 최근인 올해 3월의 출생아 수를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부산의 출생아 수는 1,335명으로 ▲경기(7,710명), ▲서울(4,594명), ▲인천(1,642명), ▲경남(1,366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라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로 살펴보면, 부산의 3월 출생아 수 증가율은 15.1%로 ▲울산(27.7%), ▲전남(25.8%), ▲경남(25.1%), ▲경기(23.4%), ▲강원(21.8%), ▲서울(20.9%), ▲인천(19.4%), ▲광주(17.5%)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한, 본 의원이 부산의 출생아 수 추이를 전년 동월 대비 비교하여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5월(0%)과 11월(-1.2%) 두 달을 제외하고는 2024년 9월부터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추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부산의 혼인 건수를 살펴보면, 올해 3월 1,148건으로 집계됐다.”라며 “이를 전년 동월의 혼인 건수(1,053건)와 비교해보면, 9.0% 증가한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부산시가 유니세프(UNICEF)로부터 ‘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y)’ 인증갱신을 받은 데 이어, 이와 같은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는, 그간 부산시가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시행, ▲부산형 365열린어린이집 및 시간제 보육기관 확대 등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대상 : 2자녀 이상 신혼부부) 등 저출산 극복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는 출생아 수 및 혼인 건수 증가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정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해야 한다.”라며 “부산시의회도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부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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