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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동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인천 동구가‘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연계 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재정 인센티브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와 연계해 인천시가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최대 78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및 노력도를 종합 반영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정성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량지표 달성 상승률 2위, 정성지표 점수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구는 ▲추진상황 보고회 정례화 ▲부진·신규지표 중심 담당자 교육 실시 ▲지표별 맞춤형 1:1 컨설팅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회 운영 등 체계적인 사전 대응과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행정 역량을 끌어올렸다.
우수 선정으로 구는 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 등 총 1억 1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동구가 오는 7월 제물포구로 새롭게 출범하기 앞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수십 년 역사의 동구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제물포구 출범에 힘찬 청신호를 켰다는 평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헌신해 온 직원들과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번 성과가 제물포구 시대의 첫 페이지를 여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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