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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쓰는 영월’시민 캘리그라퍼 모집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영월 9개 읍·면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마을 서체 발굴 프로젝트 '내가 쓰는 영월'에 참여할 시민 캘리그라퍼를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 자산과 마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체 시안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서체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완성된 서체는 향후 영월군 내 공공디자인, 홍보물, 관광상품 개발 등에 활용돼 영월만의 도시 브랜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9팀(개인 또는 팀)이며, 마을 스토리에 관심 있는 영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서체 개발을 희망하는 읍·면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9개 읍·면별로 각 1팀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6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영월체 패밀리 워크숍(Be a calligrapher!)’에 참여해 기획, 서체 시안 개발, 디지털화 등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한글날 100주년 기념 결과물 아카이빙 전시회’에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문화도시센터(진달래장)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서체로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애정이 담긴 글씨가 영월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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