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6년 가야전통시장 잔치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개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1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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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 함안군 2026년 가야전통시장 잔치한마당 행사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군 가야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함안군이 지원한 ‘2026년 가야전통시장 잔치한마당’ 행사가 가야시장 앞 아라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고고장구 공연과 초청 가수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14개 팀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 현장을 찾은 석욱희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 역시 “상인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으로 가야시장이 더욱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야시장은 함안군에서 가장 큰 상설시장으로, 현재 60여 곳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홍순기 가야시장상인회장은 “이번 행사가 가야시장이 단순한 거래의 공간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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