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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월곡2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성북구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9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제9회 어르신 추억의 점심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음식점 북경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식사하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며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만에 누군가와 함께 식사하며 웃을 수 있어 행복했고 음식도 맛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과일 등 간식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최왕근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후원해 주신 북경루 강태이 대표와 더운 날씨에도 수고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달교 월곡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간단체와 지역 상인이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한 나눔의 사례”라며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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