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 개최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6-11 0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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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주요 현안 점검…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 당부
▲ 10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고양시 간부회의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10일 백석별관에서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선거기간에도 시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행정에는 끝이 없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현안 사업과 민생을 빈틈없이 살펴달라”며 임기 말까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먹고사는 문제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면서 “시민들은 거창한 변화보다 현재의 어려움을 덜어줄 실질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양시만의 민생 대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민선8기 남은 기간 동안 주요 사업과 각종 행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행정의 연속성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작은 업무 하나도 소홀함 없이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을 앞두고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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